대우중공업, 초경량 조선용CO 용접기 피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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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이 초경량의 조선용CO 용접기 피더를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용접기는 용접용 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장시간 연속적인 용접작업을
할수 있는 기기로 무게가 종전의 30 에서 6 으로 경량화됐다.
이 설비는 높고 좁은 장소에서 작업장을 자주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조선분
야와 철구조물 제작공정에 적합하게 개발되었다.
대우중공업 선박해양기술연구소가 1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용접기 피더
는 초경량 소형이면서도 용접성능이 기존제품과 맞먹는 수준이며 가격도 30
만원대로 일제의 9분의1선이다.
이회사는 이번 용접기개발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조선원가절감효과를 거두
게 됐으며 이제품의 시판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
14일 발표했다.
이 용접기는 용접용 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장시간 연속적인 용접작업을
할수 있는 기기로 무게가 종전의 30 에서 6 으로 경량화됐다.
이 설비는 높고 좁은 장소에서 작업장을 자주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조선분
야와 철구조물 제작공정에 적합하게 개발되었다.
대우중공업 선박해양기술연구소가 1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용접기 피더
는 초경량 소형이면서도 용접성능이 기존제품과 맞먹는 수준이며 가격도 30
만원대로 일제의 9분의1선이다.
이회사는 이번 용접기개발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조선원가절감효과를 거두
게 됐으며 이제품의 시판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