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장춘시지역에 "한국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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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규모의 자동차공업 도시인 길림성 장춘시 지역에 "한국촌"이 건설
된다.
장춘시에 따르면 서울의 (주)익고(대표 최길수)는 길림성 장춘시 고신기술
산업개발구내 15만 의 부지를 "한국촌"으로 개발,2백여개 업체를 유치할 계
획이다.
이 회사는 한국촌 부지를 지역에 따라 50년~70년간 임대해 상업지구와 공업
지구,오락시설지구 등 3개 시설지구로 나눠 한국의 2백여개 업체를 유치키로
했다.
한국촌 개발사업계획은 장춘시로부터 승인이 난 가운데 공사설계가 끝났으
며 현재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2년안에 완공될 예정
이다.
장춘 고신기술산업개발구 왕의 부주임은 "길림성측은 장춘시 지역의 한국촌
건설이 한국업체의 중국 진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여러분야에
서 최대한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8%를 차지하는 장춘시내 고신기술산업개
발구는 지난 91년 공사를 착공해 1차공사를 마치고 현재 2차공사를 진행중인
데 자동차부품과 광학 기계 전자공업등 첨단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
된다.
장춘시에 따르면 서울의 (주)익고(대표 최길수)는 길림성 장춘시 고신기술
산업개발구내 15만 의 부지를 "한국촌"으로 개발,2백여개 업체를 유치할 계
획이다.
이 회사는 한국촌 부지를 지역에 따라 50년~70년간 임대해 상업지구와 공업
지구,오락시설지구 등 3개 시설지구로 나눠 한국의 2백여개 업체를 유치키로
했다.
한국촌 개발사업계획은 장춘시로부터 승인이 난 가운데 공사설계가 끝났으
며 현재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2년안에 완공될 예정
이다.
장춘 고신기술산업개발구 왕의 부주임은 "길림성측은 장춘시 지역의 한국촌
건설이 한국업체의 중국 진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여러분야에
서 최대한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8%를 차지하는 장춘시내 고신기술산업개
발구는 지난 91년 공사를 착공해 1차공사를 마치고 현재 2차공사를 진행중인
데 자동차부품과 광학 기계 전자공업등 첨단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