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오후 민자당사에서 이승윤 민자당 정책위의장과 홍재형부총
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고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기업의 국내유치와 건설업등의 일본진출 촉진방안
등을 집중논의할 계획이다.

또 <>일본지역에서 수입되는 시설재및 부품의 수입선 다변화 <>소재및
부품 국산화 촉진 <>엔화부채 조기상환 유도등과 함께 전반적인 원화절상
에 따른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