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원산지인 흑향미 오늘시판...미도파백화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도파백화점은 태국과 중국이 원산지인 흑향미(일명 검정쌀)를 11일부터
상계점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흑향미는 수년전부터 시험재배를 거쳐 전남 영암과
진도에서 지난해 가을 첫수확에 성공한 2천 중 일부로 1 당 7천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미도파백화점측은 국산흑향미가 빼빼마른 중국산과 달리 일반쌀과 같은
외양에 색만 검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일반쌀과 흑향미를 85대15의
비율로 섞어 밥을 지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나면서 밥이 찰져 입맛을
돋구어 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
상계점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흑향미는 수년전부터 시험재배를 거쳐 전남 영암과
진도에서 지난해 가을 첫수확에 성공한 2천 중 일부로 1 당 7천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미도파백화점측은 국산흑향미가 빼빼마른 중국산과 달리 일반쌀과 같은
외양에 색만 검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일반쌀과 흑향미를 85대15의
비율로 섞어 밥을 지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나면서 밥이 찰져 입맛을
돋구어 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