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관광] 인터뷰 : 이태선 <(주)쌍용양회 용평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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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키대회의 유치효과는.
"월드컵스키대회는 한시즌에 30여개국을 돌아가면서 경기를 벌이는데
한국이 이중 한나라로 끼게되면 국제적으로 스키국가로 공인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동양에서 일본만 개최).
또 이 대회는 인기가 높아 대회가 각국TV로 중계되어 중계료도 받을수 있고
스폰서도 많아 비즈니스측면으로 봐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꿩먹고 알먹는
격''입니다"
-발왕산개발을 환경부에서 반대하니까 "에코빌리지조성계획"을 만든 것은
아닌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이지역에서 제일 푸른곳이 용평리조트입니다.
또 용평리조트의 특징은 놀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연보존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고 앞으로도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환경리조트''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에 변동이 없습니다"
-스키어가 아닌 국내관광객유치방안은.
"용평리조트를 휴식기지로 해 월정사 정선 경포대 설악산등 인근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프로그램을 활성화 나갈 생각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월드컵스키대회는 한시즌에 30여개국을 돌아가면서 경기를 벌이는데
한국이 이중 한나라로 끼게되면 국제적으로 스키국가로 공인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동양에서 일본만 개최).
또 이 대회는 인기가 높아 대회가 각국TV로 중계되어 중계료도 받을수 있고
스폰서도 많아 비즈니스측면으로 봐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꿩먹고 알먹는
격''입니다"
-발왕산개발을 환경부에서 반대하니까 "에코빌리지조성계획"을 만든 것은
아닌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이지역에서 제일 푸른곳이 용평리조트입니다.
또 용평리조트의 특징은 놀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연보존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고 앞으로도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환경리조트''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에 변동이 없습니다"
-스키어가 아닌 국내관광객유치방안은.
"용평리조트를 휴식기지로 해 월정사 정선 경포대 설악산등 인근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프로그램을 활성화 나갈 생각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