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전기-풍양산업, 노사화학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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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이천전기는 9일 인천시 동구 화수동 공장에서 8백여명의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성장과 사원발전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천전기노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무한경쟁시대를 이기는 선결과제는
노사화합"이라고 강조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품위를 지키며 근로자와
간부직사원 모두가 노력해 신나는 사업자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성기설사장은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신뢰를 얻는데
노력하겠다"며"산업민주화,산업평화를 통해 21세기 중전기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옛 이천의 명성을 되찾자"고 호소했다.
최인배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이 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화합이라는 말이 먹을것이 입으로 들어온다는 뜻이듯이
생산성을 우선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동조합과 근로자들은 이날 "국민이 등을 돌릴 수준이하의 행동은
하지않는다"고 선언했고 사측은 "화합은 우선 근로자에 대한 인간대접
에서 비롯돼 근로자들의 신바람을 위해 헌신한다"고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성장과 사원발전을 다짐하는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천전기노사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무한경쟁시대를 이기는 선결과제는
노사화합"이라고 강조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품위를 지키며 근로자와
간부직사원 모두가 노력해 신나는 사업자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성기설사장은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신뢰를 얻는데
노력하겠다"며"산업민주화,산업평화를 통해 21세기 중전기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옛 이천의 명성을 되찾자"고 호소했다.
최인배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이 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화합이라는 말이 먹을것이 입으로 들어온다는 뜻이듯이
생산성을 우선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동조합과 근로자들은 이날 "국민이 등을 돌릴 수준이하의 행동은
하지않는다"고 선언했고 사측은 "화합은 우선 근로자에 대한 인간대접
에서 비롯돼 근로자들의 신바람을 위해 헌신한다"고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