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빙그레의 대주주인 김호연씨가 이회사주식 12만주(5%)를 주식시장
에서 사들여 지분율을 25.18%에서 30.18%로 높일 계획이다.

증권감독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의 대량주식 취득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김씨의 주식취득목적은 경영권안정을 꾀하기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