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유리(대표 박춘근)는 전북 김제에 식품용기로 쓰일 병유리공장을 완공,
오는 4월초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대지 5천7백평에 건평 1천평규모의 공장을 건설,하루 25t규모의
유리병생산능력을 갖추었다.

부대시설인 서냉로 2기 인쇄로 1기등도 완공했다.

주로 투명유리병을 생산,내수에 충당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