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6일 오후 민자당사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덕산부도에
따른 광주지역 관련 중소기업의 연쇄부도를 막기위해 5천만원까지는
광주은행에서 무담보로 신용대출해주기로 했다.

당정은 또 광주지역에 대해 신용보증한도액을 확대해주기로 하고 확대
규모는 재경원이 추후 결정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