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6일 기업의 각종 받을어음및 지급어음을 전점포망을 통해
수납및 지급처리 할수있는 종합적인 "펌뱅킹 어음관리 서비스"를 개발,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의 전산시스템을 은행과 연결,전영업점을
통해 받을어음과 지급어음의 수탁보관 명세전송 교환및 추심 입금처리
어음수령등 일체의 어음관리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인력과 시간을 줄일수
있다.

자동차회사등 대형제조업체및 전국적인 판매망을 가진 대형유통업체들이
어음관리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