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을 보였다.

토요일인 4일 채권시장에서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3년만기은행보증채
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15.50%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이 발행한 7억원규모의 회사채만이 거래됐으며 금융채가 전날보
다 0.05%포인트 하락한 수익률로 거래됐다.

시중자금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며 1일물콜금리가 전날보다 2.50% 하락한
11%로 거래됐으며 양도성예금증서(CD)등의 금리도 하향 안정되는 추세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