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구, 중국 상해직물유한공사와 대리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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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대표 위상균)가 중국 상해의 상해직물유한공사와 사무용가구
대리점계약을 맺고 대중국 수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3일 이 회사는 상해직물유한공사와 상해지역 대리점계약을 맺었으며
1차로 40만달러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해방직유한공사는 직물생산업체인데 상해지역 업체들의 사무용가구수요가
크게 늘자 가구유통에 뛰어들어 상해동서한국가구라는 가구판매업체를
발족시켰고 2백평규모의 매장도 개설했다.
동서는 그동안 광주 심천등 주로 남부지역에 대리점을 열고 시장을
공략해왔으나 금년중 북경 대련 장춘등 북쪽에도 대리점을 개설,중국내
대리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 중국 홍콩 마카오등에 대한 올해 사무용가구수출목표를 지난해
1백30만달러보다 2배이상 늘어난 3백만달러로 잡았다.
동서가 이 지역에 대한 사무용가구수출에 활발히 나서는 것은 지난90년
개설한 홍콩현지법인과 전시장을 통해 브랜드홍보와 시장개척을
지속적으로 해온데다 워크타운시리즈등 신제품의 호응이 좋아서이다.
동서가 최근 개발한 워크타운시리즈는 컴퓨터등 사무자동화기기
사용에 적합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다양한 규격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5일자).
대리점계약을 맺고 대중국 수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3일 이 회사는 상해직물유한공사와 상해지역 대리점계약을 맺었으며
1차로 40만달러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해방직유한공사는 직물생산업체인데 상해지역 업체들의 사무용가구수요가
크게 늘자 가구유통에 뛰어들어 상해동서한국가구라는 가구판매업체를
발족시켰고 2백평규모의 매장도 개설했다.
동서는 그동안 광주 심천등 주로 남부지역에 대리점을 열고 시장을
공략해왔으나 금년중 북경 대련 장춘등 북쪽에도 대리점을 개설,중국내
대리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 중국 홍콩 마카오등에 대한 올해 사무용가구수출목표를 지난해
1백30만달러보다 2배이상 늘어난 3백만달러로 잡았다.
동서가 이 지역에 대한 사무용가구수출에 활발히 나서는 것은 지난90년
개설한 홍콩현지법인과 전시장을 통해 브랜드홍보와 시장개척을
지속적으로 해온데다 워크타운시리즈등 신제품의 호응이 좋아서이다.
동서가 최근 개발한 워크타운시리즈는 컴퓨터등 사무자동화기기
사용에 적합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다양한 규격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