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보일러시장 뜨거워진다..순동등 신소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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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새로 짓거나 개보수하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보일러메이커간에 신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 경동보일러 린나이코리아등
대형보일러업체들이 순동및 스테인리스등 신소재를 사용한 보일러와
슬림형으로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보일러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최대 보일러메이커인 귀뚜라미보일러는 업계최초로 보일러본체를
순동으로 만든 최고급형 "골드보일러"시리즈를 개발,5일 시판에 들어간다.
이제품은 철을 소재로 사용해온 기존 보일러보다 가격은 50%이상 비싸지만
수명이 3~4배이상 길고 몸체를 재생해서 사용할수있어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동보일러는 스테인리스소재로 만든 기름보일러와 1만 에서 2만5천 급의
4가지 모델의 가스보일러를 개발,이달부터 시장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스테인리스보일러는 기존 철제품보다 수명이 길고 열효율이
높다면서 농어촌등 지방에서 수요가 늘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최대 가스보일러전문 업체인 린나이코리아는 이날 기능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1만6천 급 4개기종의 밀폐형(상향식) 보일러의
판매에 들어갔다.
올들어 사세확장을위해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온 가정용전문 업체인
대원보일러는 산업용보일러 시장에 신규진출했다.
이와함께 스테인리스소재의 팽창탱크 내장형 기름보일러와 슬림형
가스보일러를 새로 개발,시장공략을 강화하고있다.
이에앞서 롯데기공도 이달초 강제급배기식(FF)의 신형가스보일러 4개기종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 최인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
경쟁이 치열해지고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 경동보일러 린나이코리아등
대형보일러업체들이 순동및 스테인리스등 신소재를 사용한 보일러와
슬림형으로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보일러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최대 보일러메이커인 귀뚜라미보일러는 업계최초로 보일러본체를
순동으로 만든 최고급형 "골드보일러"시리즈를 개발,5일 시판에 들어간다.
이제품은 철을 소재로 사용해온 기존 보일러보다 가격은 50%이상 비싸지만
수명이 3~4배이상 길고 몸체를 재생해서 사용할수있어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동보일러는 스테인리스소재로 만든 기름보일러와 1만 에서 2만5천 급의
4가지 모델의 가스보일러를 개발,이달부터 시장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스테인리스보일러는 기존 철제품보다 수명이 길고 열효율이
높다면서 농어촌등 지방에서 수요가 늘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최대 가스보일러전문 업체인 린나이코리아는 이날 기능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1만6천 급 4개기종의 밀폐형(상향식) 보일러의
판매에 들어갔다.
올들어 사세확장을위해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온 가정용전문 업체인
대원보일러는 산업용보일러 시장에 신규진출했다.
이와함께 스테인리스소재의 팽창탱크 내장형 기름보일러와 슬림형
가스보일러를 새로 개발,시장공략을 강화하고있다.
이에앞서 롯데기공도 이달초 강제급배기식(FF)의 신형가스보일러 4개기종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 최인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