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주간경제' 지령 3백호...경제연구기관으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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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경제연구원(대표이사 이윤호)이 주간으로 발간하고 있는 "주간경제"가
지령 3백호(3월9일자)를 맞았다.
현재 국내 경제연구기관들이 내고 있는 경제주간지는 여러 종이 있지만 지
령 300호를 내기는 "주간경제"가 처음이다.
이 잡지는 지난 89년5월 "주간경제브리핑"에서 출발,90년1년 현재의 이름으
로 개명했다.
발간당시엔 주로 엘지그룹 임직원들이 독자층을 이뤘으나 점차 기업인 샐러
리맨 학자 경제학도등으로 구독자를 넓혀 나갔다.
현재 발행부수는 약1만부.올해안에 2만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특집호에는 "한국경제 50년 총점검""2005년 세계경제판도"등이 기획특
집으로 꾸며져있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
지령 3백호(3월9일자)를 맞았다.
현재 국내 경제연구기관들이 내고 있는 경제주간지는 여러 종이 있지만 지
령 300호를 내기는 "주간경제"가 처음이다.
이 잡지는 지난 89년5월 "주간경제브리핑"에서 출발,90년1년 현재의 이름으
로 개명했다.
발간당시엔 주로 엘지그룹 임직원들이 독자층을 이뤘으나 점차 기업인 샐러
리맨 학자 경제학도등으로 구독자를 넓혀 나갔다.
현재 발행부수는 약1만부.올해안에 2만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특집호에는 "한국경제 50년 총점검""2005년 세계경제판도"등이 기획특
집으로 꾸며져있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