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122) 드로 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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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구질(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약간 휘는 샷)의 볼이 페이드구질의
볼에 비해 거리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드로구질은 우선 런이 많다.
비행거리가 페이드구질과 비슷하더라도 굴러가는 거리가 더 나기
때문에 단타자에게 유리한 구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드로구질의 볼을 칠 수 있는가.
드로구질 역시 혹의 셩격이기 때문에 스윙궤도가 ''인-아웃''이
돼야한다.
그러나 스윙이 극단적으로 인-아웃이 되면 왼쪽으로 크게 감기는
훅이 되기때문에 감각적으로 클럽페이스가 약한 닫혀지는 느낌이
좋다고 한다.
그 방법중 하나가 티업을 할때 볼에 마크된 브랜드를 3시30분
방향에서 9시30분 방향으로 놓고 그 로로의 방향대로 클럽헤드를
가져가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로고방향대로 약간의 ''인-아웃'' 스윙이 되고 거리도
난다는 것.
이같은 방법은 볼에 대한 집중력도 높일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설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
볼에 비해 거리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드로구질은 우선 런이 많다.
비행거리가 페이드구질과 비슷하더라도 굴러가는 거리가 더 나기
때문에 단타자에게 유리한 구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드로구질의 볼을 칠 수 있는가.
드로구질 역시 혹의 셩격이기 때문에 스윙궤도가 ''인-아웃''이
돼야한다.
그러나 스윙이 극단적으로 인-아웃이 되면 왼쪽으로 크게 감기는
훅이 되기때문에 감각적으로 클럽페이스가 약한 닫혀지는 느낌이
좋다고 한다.
그 방법중 하나가 티업을 할때 볼에 마크된 브랜드를 3시30분
방향에서 9시30분 방향으로 놓고 그 로로의 방향대로 클럽헤드를
가져가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로고방향대로 약간의 ''인-아웃'' 스윙이 되고 거리도
난다는 것.
이같은 방법은 볼에 대한 집중력도 높일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설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