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해리 코닉 미니콘서트 .. 3일 문화일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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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수 해리 코닉 주니어가 3일 오후7시30분 문화일보홀에서 미니콘서트
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6월20~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본격공연을 앞고 마련한
팬서비스차원의 미니콘서트.
해리 코닉 주니어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와 아모레 브리앙스CF
"싱그러운 서른살"에 흐르는 "너여야만 해(It had to be you)"의 목소리로
알려진 가수.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즈 출신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재즈는 본래 흑인들의 뒷골목삶의 회한이 서린 음악이지만 알 재로우를
비롯한 일군의 재즈가수들은 이것을 멋을 아는 이들의 고급스런 음악으로
만들었다.
해리 코닉 주니어도 이 전위부대의 한사람.
부모가 모두 법률가이며 국민학교 3학년때 재즈밴드와 협연, 레코드 데뷰를
했다.
"멤피스 벨" "꼬마천재 테이트"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She" "Trouble" "Honestly now"등을 부른다.
문의 (3461)41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
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6월20~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본격공연을 앞고 마련한
팬서비스차원의 미니콘서트.
해리 코닉 주니어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와 아모레 브리앙스CF
"싱그러운 서른살"에 흐르는 "너여야만 해(It had to be you)"의 목소리로
알려진 가수.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즈 출신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재즈는 본래 흑인들의 뒷골목삶의 회한이 서린 음악이지만 알 재로우를
비롯한 일군의 재즈가수들은 이것을 멋을 아는 이들의 고급스런 음악으로
만들었다.
해리 코닉 주니어도 이 전위부대의 한사람.
부모가 모두 법률가이며 국민학교 3학년때 재즈밴드와 협연, 레코드 데뷰를
했다.
"멤피스 벨" "꼬마천재 테이트"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She" "Trouble" "Honestly now"등을 부른다.
문의 (3461)41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