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소음.진동.먼지 피해에 대해 첫 배상판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의 건축물 철거 및 재건축으로 인한 소음.진동,
    먼지 피해에 대한 배상결정이 처음으로 내려졌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전영길)는 1일 서울시 중구 인현동
    근화빌딩 소유주 송광호씨 등 36명이 한주흥산과 삼성중공업을 상대로 낸 인
    근 명보극장의 철거 및 재건축에 따른 소음.진동 및 먼지로 인한 피해분쟁사
    건을 심의한 결과피해를 일부 인정, 3억2천7백만원을 배상하라고 재결정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현지조사 결과 건물벽에 수평균열이 다수 발생된 것이 확
    인됐고 정밀인쇄기기, 컴퓨터 등의 진동 및 먼지로 인한 고장과 업무장해가
    일부 인정돼 이같이 배상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씨 등은 지난달 25일 삼성중공업측이 지난해 4월7일부터 55일간 명보프라
    자 신축공사를 위해 구건물인 명보극장을 철거하면서 심한 진동으로 인해 건
    물벽에 균열이 생기고 업무가 마비되는 등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1억2천5백만원의배상을 신청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

    ADVERTISEMENT

    1. 1

      "외국인 없으면 농사 올스톱"…상반기만 9.3만명 역대급 '수혈'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2026년 농업고용인력 지원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외국인 계절근로자 9만3503명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제도 도입 1...

    2. 2

      종합특검, 대검 압수수색… 심우정 '계엄관여·尹석방' 혐의 [특검 브리핑]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비상계엄 관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23일...

    3. 3

      면접정보로 사적 연락했는데…면접관, 벌금형 피한 이유

      소방서 공무직 응시자의 전화번호를 보관했다가 사적인 전화를 건 면접위원을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소방서는 법인격 없는 공공기관에 해당해,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같이 처벌하는 ‘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