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28일 대전시 신협중앙연수원대강당에서 제22차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3년의 차기회장에 현회장인 이한웅씨(61)를 연임
시켰다.

재선된 이회장은 서울대상대 출신으로 신협연합회장과 중앙회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두산유리신협이사장 아시아신협연합회(ACCU)회장 세계신협협의회
(WOCCU) 5인 집행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94년도 결산및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95년도사업계획및
총2천4백88억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