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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시계, 동남아시장공략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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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시계(대표 현태식)가 동남아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

    진성시계는 지난해 중국현지법인을 설립,상해 북경등 25개도시에 45개매장
    을 설치한데 이어 오는 7월 베트남현지법인에 8억원을 투입,현재의 매장4개
    를 10개로 늘려 베트남을 비롯한 라오스,캄보디아등 인도차이나지역에 대한
    수출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95춘계베트
    남박람회에 참가,현지바이어들에 대해 집중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별도로 마련될 한국관에는 에코순은팔찌시계 에코 어드벤처등 2백개모델의
    시계가 출품된다.

    이 회사는 올해매출액을 수출1천만달러를 포함 지난해보다 80%늘어난 1백80
    억원으로 잡고있다.

    진성의 현태식사장은 "베트남은 소득수준이 급격히 높아지고있음에도 아직
    세계유명브랜드의 인지도가 낮아 집중홍보를 하면 국내브랜드의 시장점유가
    능성이 크다"면서 "5년정도의 장기전략을 세워 베트남을 전진기지로 동남아
    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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