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 이런상품에 승부건다 : 손해보험 .. 박해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해춘 < 삼성화재 이사 >
최근 개발된 손해보험상품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개인연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연계상품의 개발이 활기를 띠고 대형사고가
빈발해지면서 고소득보장이나 종합보장형상품이 많이 나온 점이다.
여성전용보험 운전자보험 약국종합보험등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고객특성을 고려한 상품의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같은 상품개발패턴은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상품개발방향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달라질 수 있다.
첫째 개인연금 관련상품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손보상품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공적의료보험 보완상품
소득보장상품 운전자연계상품이 나올 것으로 본다.
둘째 환경오염 생산물배상책임등 기업대상의 전문배상책임보험과
단체보험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셋째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신시장 개척용 상품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업종별 연령별 성별등 세분화가 가능한 시장을 대상으로 특정시장에만
존재하는 위험을 집중 담보하는 전용상품등이 앞으로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예를 든다면 금년중 선보일 인공위성보험이라든가 인구노령화에 대비한
의료개호보험등이 그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
최근 개발된 손해보험상품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개인연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연계상품의 개발이 활기를 띠고 대형사고가
빈발해지면서 고소득보장이나 종합보장형상품이 많이 나온 점이다.
여성전용보험 운전자보험 약국종합보험등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고객특성을 고려한 상품의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같은 상품개발패턴은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상품개발방향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달라질 수 있다.
첫째 개인연금 관련상품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손보상품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공적의료보험 보완상품
소득보장상품 운전자연계상품이 나올 것으로 본다.
둘째 환경오염 생산물배상책임등 기업대상의 전문배상책임보험과
단체보험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셋째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신시장 개척용 상품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업종별 연령별 성별등 세분화가 가능한 시장을 대상으로 특정시장에만
존재하는 위험을 집중 담보하는 전용상품등이 앞으로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예를 든다면 금년중 선보일 인공위성보험이라든가 인구노령화에 대비한
의료개호보험등이 그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