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훈민정음 4.0'개발...3월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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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윈도즈용 워드프로세서인 "훈민정음 4.0"을 개발하고 3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삼성전자가 총 2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훈민정음 4.0은 가로문서와
세로문서를 혼합 작성할수 있으며 메일머지기능과 한영오타변환기능등이
추가됐다.
또 16만 단어의 영한/한영 사전과 3만 단어의 한일/일한 사전기능을
지원하며 한영 맞춤법 기능과 8만7천자의 한자 사전이 들어있다.
여러 문서를 한 화면에서 보면서 수정할수 있는 "다중 문서편집기능"과
여러 페이지를 한 화면에서 불러와 편집할수 있는 "롤링 페이지기능"이
채용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
시판에 들어간다.
삼성전자가 총 2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훈민정음 4.0은 가로문서와
세로문서를 혼합 작성할수 있으며 메일머지기능과 한영오타변환기능등이
추가됐다.
또 16만 단어의 영한/한영 사전과 3만 단어의 한일/일한 사전기능을
지원하며 한영 맞춤법 기능과 8만7천자의 한자 사전이 들어있다.
여러 문서를 한 화면에서 보면서 수정할수 있는 "다중 문서편집기능"과
여러 페이지를 한 화면에서 불러와 편집할수 있는 "롤링 페이지기능"이
채용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