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퍼트롤] 삼성전자 26기 주총..영업실적호조 치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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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제26기 주주총회가 열린 25일 삼성생명빌딩 1층국제회의장은
떡고물을 챙기려는 주주들과 동원된 듯한 "제청부대"로 총회시작전부터
술렁.
정작 떡고물이 비디오테이프와 제과빵두조각으로 확인되자 무덤덤하게
받아들고 회의장에 입장하거나 주총에는 관심이 없다는듯 일찍 되돌아가는
분위기.
총회의장인 김광호대표이사의 인사말에서부터 회의안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최근 삼성전자의 눈부신 영업실적호조에 의견일치를
본듯 이구동성으로 자화자찬에 돌입.
한편 회의장에는 "동의" "제청"이 너댓번 오갔고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
12월말 결산결과,매출액 11조5천1백81억,순이익 9천4백50억원이었으며
주식2%,현금5%의 배당을 하게됐다고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
떡고물을 챙기려는 주주들과 동원된 듯한 "제청부대"로 총회시작전부터
술렁.
정작 떡고물이 비디오테이프와 제과빵두조각으로 확인되자 무덤덤하게
받아들고 회의장에 입장하거나 주총에는 관심이 없다는듯 일찍 되돌아가는
분위기.
총회의장인 김광호대표이사의 인사말에서부터 회의안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최근 삼성전자의 눈부신 영업실적호조에 의견일치를
본듯 이구동성으로 자화자찬에 돌입.
한편 회의장에는 "동의" "제청"이 너댓번 오갔고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
12월말 결산결과,매출액 11조5천1백81억,순이익 9천4백50억원이었으며
주식2%,현금5%의 배당을 하게됐다고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