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이후 전임 경매계장 중 10여명 추가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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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 ]인천지방법원 경매입찰보증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5일 지난 90년이후 인천지방법원 경매계장을 지낸 50여명
가운데 횡령혐의가 있는 10여명을 추가 소환해 가담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90년부터 94년까지 김기헌씨(48.구속)의 입찰보증금횡
령을 묵인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와 뇌물수수등을 집중조사한뒤 관련자를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현재 법무사로 개업한 전직 경매계장과 경매브로커등의
경매비리를 둘러싼 담합과 뇌물수수는 별도로 수사를 계속,혐의자는
모두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11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최영범씨(60)는 검찰조사에서
"지난해 4월 횡령사실을 처음으로 안뒤 자체수습을 시도하다 지난
10일 법원장에게 구두보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지법 집달관합동사무소는 김씨가 횡령한 45억원의 입찰보증금
변제를 현직 집달관 13명에게만 연대책임을 물을수 없어 지난 87년이후
집달관실에서 근무한 모든 집달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
인천지검은 25일 지난 90년이후 인천지방법원 경매계장을 지낸 50여명
가운데 횡령혐의가 있는 10여명을 추가 소환해 가담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90년부터 94년까지 김기헌씨(48.구속)의 입찰보증금횡
령을 묵인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와 뇌물수수등을 집중조사한뒤 관련자를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현재 법무사로 개업한 전직 경매계장과 경매브로커등의
경매비리를 둘러싼 담합과 뇌물수수는 별도로 수사를 계속,혐의자는
모두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11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최영범씨(60)는 검찰조사에서
"지난해 4월 횡령사실을 처음으로 안뒤 자체수습을 시도하다 지난
10일 법원장에게 구두보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지법 집달관합동사무소는 김씨가 횡령한 45억원의 입찰보증금
변제를 현직 집달관 13명에게만 연대책임을 물을수 없어 지난 87년이후
집달관실에서 근무한 모든 집달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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