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규모 대형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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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중 해외투자 허가건수는 97건 2억8천4백만
달러로 작년 1월달에 비해 건수는 18.5%(22건) 감소했으나 금액은 3.5% (1천
3백만달러)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투자가 줄어들고 무역과 건설업의 투자가 크게 늘었다
제조업투자허가는 66건 9억6천만달러로 전년동기의 95건 26억4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무역업은 8건에 4억6천만달러,건설업은 8건에 1억7천만달러를 기록했
다.
지난해 1월 무역업은 11건 2천만달러, 건설업은 3건 1천8백만달러에 불과했
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80건 9천5백70만달러, 유럽 6건 1억5천8백10만달러로
소규모투자는 중국등 아시아지역에, 대규모투자는 유럽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동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중 해외투자 허가건수는 97건 2억8천4백만
달러로 작년 1월달에 비해 건수는 18.5%(22건) 감소했으나 금액은 3.5% (1천
3백만달러)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투자가 줄어들고 무역과 건설업의 투자가 크게 늘었다
제조업투자허가는 66건 9억6천만달러로 전년동기의 95건 26억4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무역업은 8건에 4억6천만달러,건설업은 8건에 1억7천만달러를 기록했
다.
지난해 1월 무역업은 11건 2천만달러, 건설업은 3건 1천8백만달러에 불과했
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80건 9천5백70만달러, 유럽 6건 1억5천8백10만달러로
소규모투자는 중국등 아시아지역에, 대규모투자는 유럽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동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