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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다우평균지수 4천p 상향돌파..한국증시에 호재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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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 9백선붕괴속에 뉴욕증시의 다우평균지수는 4천포인트를 상향
    돌파,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다우평균지수는 23일 전날보다 30.28포인트 오른 4003.33포인트를 기록했으
    며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올해안에 4150포인트대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같은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한국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에 대해 전
    문가들은 호재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다우평균의 4000포인트돌파는 알랜 그린스펀 미연준리(FRB)의장이 의회청
    문회에서 최소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란 뉘앙스의 발언을 함으로
    써 이뤄졌으며 이는 앞으로 미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갈 것을 의미한
    다는 해석이다.

    미국의 장기금리는 연초 7.9%에서 최근 7.53%정도 낮아졌으며 단기금리도
    차츰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미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을 경우 미국기관투자가들의 자금운용은 두
    가지로 나눠질 수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우선 미국내 주식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로 나타나게 된다.

    경제가 안정된 인플레속에서 지속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러나 이경우 자금운용에 따른 수익률은 5%전후로 "성에
    차지않는"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오히려 국내안정은 시선을 밖으로 돌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수
    익률면에서도 국내투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 보장될 것으로 관측됐다.

    또 최근 미투자자들의 세계적인 자금회수가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
    이었고 보다 장기적으로는 신흥시장에 투자비중을 늘려나가는 전략이 확고
    하다는 분석이다.

    미 연기금의 경우 신흥시장투자비중을 2년전의 7.9%에서 97년까지 10.5%정
    도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힌 바있다.

    1%확대는 약2백50억달러가 신흥시장에 추가투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투자신탁자금들도 미국금융시장이 안정되면 해외투자를 늘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기관투자가들이 신흥시장에 시선을 집중시킬 경우 부각되는 나라는 한
    국을 비롯 지난해 큰폭으로 주식시장이 침체된 동남아가 될 것이란게 전문가
    들의 일치되는 견해다.

    <박재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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