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2.24 00:00
수정1995.02.24 00:00
증권관리위원회는 24일 기업공개를 희망하는 2개사에 대해 감사인을 추가
지정했다.
기업별로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일지산업(대표 구본일,9월결산)에 대해
선 신한회계법인,의정부소재 동아상호신용금고(대표 백선영,6월결산)에 대
해선 삼일회계법인이 각각 지정됐다.
이로써 기업공개를 위해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수는 이미 공개된 기업을
제외하고 모두 95개사에 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