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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3사, 전환형상품 판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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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상황변화에 따라서 주식형과 공사채형으로 전환이 가능한 투신상
    품이 판매된다.

    22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투신등 투신3사는 전환형상품의 약
    관을 최근 재경원으로부터 승인받아 23일부터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투신의 "프리미엄투자신탁"은 처음에는 공사채로 가입, 주식시장이 좋
    아지면 주식형으로 전환했다가 일정한 목표수익율을 올리면 다시 공사채형으
    로 되돌아갈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상품이다.

    지금까지 주식형으로 가입한뒤 공사채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은 있었으
    나 주식형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표수익율은 15%이상에서 고객이 정하고 목표수익율이 달성되면 공사채형
    으로 자동 전환되며 환매수수료는 유보된다.

    대한투신은 주식형으로의 전환은 2년간 2회에 걸쳐 가능토록 했다.

    또 목표수익율이 달성되지 않은 경우라도 전환을 허용했는데 이 경우에는
    환매수수료가 징수된다.

    한국투신이 모집식방식으로 판매하는 "히트런투자신탁"도 주식형에서 일정
    수익을 올리면 공사채형으로 전환이 가능토록 한 상품이다.

    1년이내에 15%이상 수익을 올리면 전환이 가능하고 1년이상은 고객이 정하
    는 수준을 넘어서면 공사채형으로 돌아갈 수 있다.

    "히트런"의 주식형은 2년단위형이며 공사채형은 추가형이다.

    국민투신의 "초이스투자신탁"도 투자자가 1년이내는 15-30%, 2년이내는 20~
    50% 사이에서 목표수익율을 정하고 수익율이 달성되면 공사채형으로 전환되
    는 상품이다.

    한편 대투의 "프리미엄"과 한투의 "히트런"은 23일부터, 국투의 "초이스"는
    27일부터 각각 판매된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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