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반석을 원료로 한 천연비료가 개발됐다.

대윤비료(대표 김항오)는 20일 맥반석에 미량요소를 보강한 맥반석비료 "맥
그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국내산 맥반석 분말에 식물생장 필수영양소인 요소를 보강,식물생
육 촉진및 생리적 장애의 예방과 치유에 효과가 높고 인체에는 부작용이 없
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화훼재배에 사용할 경우 꽃이 싱싱하고 생화의 수명이 길어져 상품가
치가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