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5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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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
17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94년 건설공사내용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총계약액은 93년에 비해 23.8% 늘어난 50조8천7백5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전년도에 비해 34.3%나 증가한 14조8천3백5억원
이었으며 건축은 17.7% 상승한 34조2백58억원이었다.
이같이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인것은 토목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이 집중적으로 발주됐기 때문이며 건축은 지난해
하반기 주거용 건축경기의 회복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의 특수공종공사 계약액은 2조1백94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17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94년 건설공사내용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총계약액은 93년에 비해 23.8% 늘어난 50조8천7백5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전년도에 비해 34.3%나 증가한 14조8천3백5억원
이었으며 건축은 17.7% 상승한 34조2백58억원이었다.
이같이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인것은 토목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이 집중적으로 발주됐기 때문이며 건축은 지난해
하반기 주거용 건축경기의 회복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의 특수공종공사 계약액은 2조1백94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