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기 꾸준히 호전, 자금 작년 8월래 최악...전경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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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산업경기는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수출및 내수의 전반적
활기에 힘입어 꾸준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시중자금사정은 계절적인 요인과 은행권의 긴축으로 지난
94년 8월이래 최악이 될것으로 예상됐다.
전경련은 15일 4백21개 광공업체의 기업실사지수(BSI)바탕으로
작성한 "2월의 산업경기 전망"을 통해 이같잉 내다봤다.
종합경기를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석유화학 조선의 호조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출은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타이어 직물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리지표는 90으로 지난 94년이래 가장 경색될것을 조사됐다.
이는 설비투자확대 주식시장위축 금융긴축 설자금특수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
활기에 힘입어 꾸준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시중자금사정은 계절적인 요인과 은행권의 긴축으로 지난
94년 8월이래 최악이 될것으로 예상됐다.
전경련은 15일 4백21개 광공업체의 기업실사지수(BSI)바탕으로
작성한 "2월의 산업경기 전망"을 통해 이같잉 내다봤다.
종합경기를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통신기기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석유화학 조선의 호조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출은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타이어 직물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리지표는 90으로 지난 94년이래 가장 경색될것을 조사됐다.
이는 설비투자확대 주식시장위축 금융긴축 설자금특수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