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 반연간학술지 "국가전략"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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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세종연구소(소장 한배호)는 급변하는 세계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반연간학술지 "국가전략"을 창간했다.
한소장은 창간사에서 "세종연구소는 "국가전략"의 창간을 계기로 다른
연구소및 연구인력과 협조,국가전략 모색을 위해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소장은 또 세종연구소를 세계적인 두뇌집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올해 역점사업으로 동북아정치와 관련된 각종 연구사업과 국제
학술회의, 한.일 글로벌포럼,그리고 공무원과 기업체간부를 대상으로 한
"세종세계화 연수과정"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연구소는 83년 "일해재단"으로 출발했으나 5공청문회 당시 기금모금
의 강제성과 정경유착등의 문제가 드러나 88년 "세종연구소"로 재출발,
현재는 5백억원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공익학술재단이다.
< 태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
위한 시도로 반연간학술지 "국가전략"을 창간했다.
한소장은 창간사에서 "세종연구소는 "국가전략"의 창간을 계기로 다른
연구소및 연구인력과 협조,국가전략 모색을 위해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소장은 또 세종연구소를 세계적인 두뇌집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올해 역점사업으로 동북아정치와 관련된 각종 연구사업과 국제
학술회의, 한.일 글로벌포럼,그리고 공무원과 기업체간부를 대상으로 한
"세종세계화 연수과정"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연구소는 83년 "일해재단"으로 출발했으나 5공청문회 당시 기금모금
의 강제성과 정경유착등의 문제가 드러나 88년 "세종연구소"로 재출발,
현재는 5백억원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공익학술재단이다.
< 태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