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그룹, 해외반도체 생산기지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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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그룹은 14일 필리핀등 해외 반도체 생산기지를 대폭 강화하고 TRS(주파
수 공용통신) 무선통신등 정보통신및 멀티미디어분야로 사업을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남은 15일 김주진그룹회장 주재로 95년도 사장단회의를 개최, 이같은 사
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그룹은 반도체사업 확대와 관련, 필리핀 마닐라지역에서 가동되고 있는
2개 반도체 조립공장이외에 연내 1개공장을 완공하는 한편 중국등 다른 지역
에도 반도체공장 추가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필리핀 공장의 경우 현재 연간 4억달러규모의 반도체 생산량을 오는 2000년
까지 30억달러선으로까지 끌어올린다는 장기계획도 확정짓기로 했다.
아남그룹은 이와함께 오디오 TV등이 주종을 이루고있는 가전사업부문을 보
강, 멀티미디어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
수 공용통신) 무선통신등 정보통신및 멀티미디어분야로 사업을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남은 15일 김주진그룹회장 주재로 95년도 사장단회의를 개최, 이같은 사
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그룹은 반도체사업 확대와 관련, 필리핀 마닐라지역에서 가동되고 있는
2개 반도체 조립공장이외에 연내 1개공장을 완공하는 한편 중국등 다른 지역
에도 반도체공장 추가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필리핀 공장의 경우 현재 연간 4억달러규모의 반도체 생산량을 오는 2000년
까지 30억달러선으로까지 끌어올린다는 장기계획도 확정짓기로 했다.
아남그룹은 이와함께 오디오 TV등이 주종을 이루고있는 가전사업부문을 보
강, 멀티미디어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