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95년도 임금인상 처우개선 위한 단체협약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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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전문생산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95년도 임금인상과 처우개
선을 위한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에넥스는 기본급7%의 임금인상과 올해목표매출액달성시 기본급의 1백%를 성
과급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게됐다고 밝혔다.
에넥스의 94년 매출액은 93년보다 1백74억원이 오른 8백76억원이다.
이회사의 권성하노조위원장은 "예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단체협약이
타결됐지만 노사협력강화로 업계최고의 성장세를 지속시키고 경쟁력을 강화
시켜나간다면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이나 임금인상은 저절로 이루어질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에넥스는 올해 기업공개를 앞두고 단체협약의 조기타결로 노사협력체제를
강화,매출목표달성의 발판을 마련하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
선을 위한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에넥스는 기본급7%의 임금인상과 올해목표매출액달성시 기본급의 1백%를 성
과급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게됐다고 밝혔다.
에넥스의 94년 매출액은 93년보다 1백74억원이 오른 8백76억원이다.
이회사의 권성하노조위원장은 "예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단체협약이
타결됐지만 노사협력강화로 업계최고의 성장세를 지속시키고 경쟁력을 강화
시켜나간다면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이나 임금인상은 저절로 이루어질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에넥스는 올해 기업공개를 앞두고 단체협약의 조기타결로 노사협력체제를
강화,매출목표달성의 발판을 마련하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