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사장 조병일)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도시에서 이동전화기 및 무선호출기 무료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정비서비스는 이동전화가입자 1백만 돌파를 기념한 것으로 정비서
비스와 함께 간단한 부품은 현장에서 무료로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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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