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박세용 <현대상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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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수송에서 세계최대의 물량을 보이고 있는 동북아 물류중심시대에
국내 항만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도 우리나라 항만당국자들은
세일즈활동은 커녕 팔장만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세용 현대상선사장은 "외국 주요항만 당국자들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각국의 해운회사들을 방문해 자국항만의 시설 서비스체제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주요 해운국가들에 항만대표부를 설치해 현지
해운업체들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따라서 "국내 항만당국자들은 영업 서비스적인 자세로 마켓팅활동을
강화해 물량유치등을 통한 항만의 효율적 이용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
국내 항만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도 우리나라 항만당국자들은
세일즈활동은 커녕 팔장만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세용 현대상선사장은 "외국 주요항만 당국자들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각국의 해운회사들을 방문해 자국항만의 시설 서비스체제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주요 해운국가들에 항만대표부를 설치해 현지
해운업체들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따라서 "국내 항만당국자들은 영업 서비스적인 자세로 마켓팅활동을
강화해 물량유치등을 통한 항만의 효율적 이용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