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사장 윤탁)는 오는 12월부터 96년 1월까지 미국뉴욕
링컨센터에서 국제규모의 한국영화주간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대상작
선정 등 구체작업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는 한국의 시대별대표작 50편이 선정 소개되며 부대행사로
한국영화 포스터및 스틸전시회, 감독 배우 관객과의 대화 등이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