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실시 기업공개공모주 청약 첫날부터 높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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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기업공개공모주 청약에서 첫날부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일 대신증권등 공개주간사증권회사에 따르면 2,3일 이틀간 4개사를 대상으
로 실시하는 공모주청약의 첫날 청약결과 한국산업리스가 가장높은 경쟁률을
보여 평균 13.24대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성지건설(12.96대1) 영남종금(11.12대1)등의 경쟁률도 10대1을 웃돌았
고 국제상호신용금고는 평균 5.59대1이었다.
그룹별 경쟁률을 보면 근로자장기증권저축 근로자증권저축가입자등을 대상
으로한 그룹의 성지건설이 22.59대1로 가장 높았고 은행공모주 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한 그룹의 국제상호신용금고가 1.67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
다.
또 전체공모주식의 50%가 배정되는 증금공모주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한 그
룹에선 한국산업리스가 13.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성지건설(11.25대1)
영남종금(9.28대1) 국제상호신용금고(4.43대1)등의 순이었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
나타냈다.
2일 대신증권등 공개주간사증권회사에 따르면 2,3일 이틀간 4개사를 대상으
로 실시하는 공모주청약의 첫날 청약결과 한국산업리스가 가장높은 경쟁률을
보여 평균 13.24대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성지건설(12.96대1) 영남종금(11.12대1)등의 경쟁률도 10대1을 웃돌았
고 국제상호신용금고는 평균 5.59대1이었다.
그룹별 경쟁률을 보면 근로자장기증권저축 근로자증권저축가입자등을 대상
으로한 그룹의 성지건설이 22.59대1로 가장 높았고 은행공모주 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한 그룹의 국제상호신용금고가 1.67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
다.
또 전체공모주식의 50%가 배정되는 증금공모주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한 그
룹에선 한국산업리스가 13.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성지건설(11.25대1)
영남종금(9.28대1) 국제상호신용금고(4.43대1)등의 순이었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