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홍수 장가화땐 현지 진출사 피해우려...무협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무역협회는 2일 유럽지역의 대홍수가 지속될 경우 독일 프랑스 네델란
드등 현지 진출업체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무협은 "현재까지 국내업체들이 홍수피해를 입지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러나 유럽홍수가 지속될때 현지진출업체의 조업중단및 주요 항국의 하역
지연, 선적 및 내륙운송의 차질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독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금성사)등 52개업체, 프랑스에는 대우전
자 해태상사등 17개업체, 네델란드에는 미원통상 고려무역등 15개업체, 벨기
에에는 대우중공업 선중등 3개업체가 진출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
드등 현지 진출업체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무협은 "현재까지 국내업체들이 홍수피해를 입지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러나 유럽홍수가 지속될때 현지진출업체의 조업중단및 주요 항국의 하역
지연, 선적 및 내륙운송의 차질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독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금성사)등 52개업체, 프랑스에는 대우전
자 해태상사등 17개업체, 네델란드에는 미원통상 고려무역등 15개업체, 벨기
에에는 대우중공업 선중등 3개업체가 진출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