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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겨냥 해외신혼여행, 참신한 판촉전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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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들 신세대들을
    유치하기위해 여행사들이 참신하고 과감한 판촉아이디어를 동원,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행업계에서 "신세대여행사"로 불리는 허니문여행사(대표 길기연.35)는
    내달 11일 오후3시40분부터 호텔롯데에서 예비신혼부부 1,000여쌍을
    초청하는 매머드급의 "신세대해외신혼여행지 설명회"를 연다.

    작년에 처음 이같은 행사를 개최,1,000여쌍의 예비신혼부부가 참석하는
    성과를 거둔 이 여행사는 2회째인 올해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설명회를
    꾸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것.

    이같은 반응은 최근 여행사간의 과당경쟁으로 신혼분위기를 망치는
    부실한 여행이 되는 경우가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여행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는데 따른 것.

    또 직장생활등으로 시간 여유가 없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괌 사이판
    하와이 호주 유럽등 관심있는 주요신혼여행지의 유용한 여행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 되고있다.

    특히 금년에는 행사중에 특별예약을 받는 시간을 마련,이날 예약하는
    사람들에겐 5%할인혜택을 주고 선물도 증정한다.

    이 행사는 1부 설명회후에 2부 서울이무지치교향악단의 사랑의 콘서트와
    유명가수공연,3부 MC 김승현씨 사회의 경품추첨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777-7788

    <>.지난 88년 2명의 직원으로 출발,7년여만에 내국인관광객 송출실적기준
    국내5위로 급성장한 삼홍여행사(대표 홍성호.39)도 해외신혼여행에다
    효도관광을 접목시킨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일석이조"로 이름붙여진 이 상품은 신혼여행예약자(태국 파타야및
    푸켓 5일)중에서 100명을 추첨,부모님무료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것이다.

    대상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500쌍에 한하며 내달
    10일까지 1차예약접수를 마감한다.

    삼홍여행사는 또 꼼꼼하고 계획성있는 신세대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을지로입구에 있는 본사(서울 중구 삼각동115
    경기빌딩)설명회장에서 "완벽신혼여행설명회"도 갖는다.

    문의 730-7101

    한편 현재 국내에서 1년에 결혼하는 허니문커플은 약 40만쌍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중 약 20%인 8만쌍이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신혼여행상품가격은 숙식을 최상급으로 하기때문에 일반패키지보다
    다소 비싼데 5일기준 <>동남아 괌 사이판 발리 하와이가 70만~80만원
    <>호주 뉴질랜드 남태평양 캐나다가 80만~90만원 <>샌프란시스코
    90만원선 <>프랑스 스위스등 유럽(6일)이 130만원선이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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