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레저가이드] 롯데월드, 내달초 '혜성특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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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대표이사 김웅세)가 국내최초의 다크 코스터(땅속으로
운행하는 활주궤도)인 혜성특급을 내달초 선보인다.
혜성특급은 롯데월드내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등과 같은 기존 느린 속도의
지하탑승시설과는 달리 서울랜드의 "은하열차888"등과 같은 쾌속장치를
결합, 고감도의 스릴을 추구한 최첨단 놀이시설이다.
또 열차좌석이 좌우로 360도 급회전하게 되어 있는데다 우주정거장출발궤도
주변에 우주괴물 블랙홀등을 설치해 스릴을 배가시켰고 우주여행을 하는
사실감을 높였다.
26인승으로 최고속력은 시간당 70km, 트랙길이는 700m로 2분동안 모험과
신비의 세계에 빠져든다.
롯데월드는 이 시설을 미국과 스위스전문회사의 지원을 받아 자체제작했다.
설치비는 100억원이 소요됐으며 공사기간도 1년이나 걸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
운행하는 활주궤도)인 혜성특급을 내달초 선보인다.
혜성특급은 롯데월드내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등과 같은 기존 느린 속도의
지하탑승시설과는 달리 서울랜드의 "은하열차888"등과 같은 쾌속장치를
결합, 고감도의 스릴을 추구한 최첨단 놀이시설이다.
또 열차좌석이 좌우로 360도 급회전하게 되어 있는데다 우주정거장출발궤도
주변에 우주괴물 블랙홀등을 설치해 스릴을 배가시켰고 우주여행을 하는
사실감을 높였다.
26인승으로 최고속력은 시간당 70km, 트랙길이는 700m로 2분동안 모험과
신비의 세계에 빠져든다.
롯데월드는 이 시설을 미국과 스위스전문회사의 지원을 받아 자체제작했다.
설치비는 100억원이 소요됐으며 공사기간도 1년이나 걸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