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WL 제외 USTR에 건의" .. 한미 재계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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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위원들은 한국을 지적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PWL)에서
제외토록 미무역대표부(USTR)에 건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회는 26일 "이같은 결정은 한국을 방문해 지재권
보호실태를 조사했던 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실무위원장인 더슨 박사가 제안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한국정부의 지재권 보호 강화조치에도 불구, 한국을 우선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던 USTR는 오는 4월말로 예정된 국별 지재권 보호
실태 평가에서 한국을 제외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제외토록 미무역대표부(USTR)에 건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재계회의 한국위원회는 26일 "이같은 결정은 한국을 방문해 지재권
보호실태를 조사했던 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실무위원장인 더슨 박사가 제안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한국정부의 지재권 보호 강화조치에도 불구, 한국을 우선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던 USTR는 오는 4월말로 예정된 국별 지재권 보호
실태 평가에서 한국을 제외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