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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눈] 증시 불안/통화 긴축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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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전문가들은 설이후에도 현재의 고금리추세가 쉽게 수그러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래 1,2월이 자금비수기라 자금수요가 적더라도 한은이 물가안정을
    내세워 시중에 돈을 많이 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금융기관간의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17-1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투금 양재봉이사는 "한은이 일시적인 통화신축 처방을 쓰더라도
    통화긴축이란 기본골격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금리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설자금과 같은 돈집중수요가 적어 지금보다는
    단기금리가 약간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삼투금 김용기상무도 "2월초에도 자금사정이 좋아질 요인이
    현재로선없기 때문에 고금리추세가 계속돼 콜금리의 경우 연17-18%선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상무는 "주식시장은 불안하고 한은의 통화긴축 기조로 시중에
    돈이 많이나오지 않으면 금융기관간의 단기금리가 내려갈 요인을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일은행 박장헌 자금통할부장은 "은행의 지준마감일인 2월7일까지
    은행영업일이 얼마 남지 않아 은행권이 돈방출을 억제해 2월들어서도
    현재이 어려운 자금사정이 개선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부장은 "시중실세금리를 반영해 당좌차월금리를 내는 기업들이
    설이후에도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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