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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과학공원 운영난...운영업체 시설투자 소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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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이계주기자)엑스포과학공원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가 시설투자를
    않는등 계약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적대경영만을 내세워 재개장 5개
    월만에 계약조건수정을 요구,비난을 받고있다.

    26일 기념재단과 엑스피아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재개장을 한 이후 5개
    월동안 하루평균 입장객수가 당초목표의 92%수준인 1만4천3백여명에 불과해
    매출액 1백8억원에 경비 2백46억원으로 1백36억원의 적자를 냈다는 것이다.

    또 엑스피아월드측은 운영업체 참가신청당시 지난해에만 1백95억원을 시설
    투자키로 했으나 실제투자금액 57억원에 리스액을 포함,총87억원을 투자하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불구 엑스피아월드측은 입장객수 감소에 따른 적자경영과에 시설투
    자금액과다로 경영압박에 처하고 있다며 사용료 로열티등을 내려주고 기간도
    완화해줄 것을 재단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부지사용료를 현재 공시지가의 4%를 재단에 납부하는 것을 2.5%로 인하해
    주고 자금융자와 함께 매년단위로 돼있는 투자조건을 5년에서 10년단위로 투
    자금액을 조정해달라는 것이다.

    또 입장료등 매출액의 4%를 로열티로 내는 것을 매출액 1백억원 이하는3%,
    1백억-3백억원까지는 1.5%,3백억-5백억원까지는 1%,5백억원이상은 0.5%로 완
    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기념재단측은 계약당시 조건을 운영5개월만에 적자를 냈다며 변경
    해달라는 것은 업체의 경영능력에 문제가있는 것인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기념재단법에 제재및 감독권을 부여해 운영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하고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객관성을 높이기위해 회계감사를 추진할 방침
    을세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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