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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기업공개/유상증자 등 기업 주가 올들어 낙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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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기업공개를 했거나 유상증자 등으로 상장 주식수를 많이 늘린 기업
    의 주가가 올들어 다른 기업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에 신규 또는 추가 상장된 주식수 상위 10개
    기업의 주가 동향을 보면 올들어 23일 현재 이들 10개 기업의 주가 하락률은
    평균 11.60%로 종합주가지수 하락률 7.71%보다 높았다.

    지난 3일을 기준으로 23일까지 10개 기업의 주가 하락률을 보면 외환은행
    이 20.90%(1만원<>7천9백10원)로 가장 높고 삼성중공업 16.19%(3만1천5백원
    <>2만6천4백원),금성산전 14.07%(3만3천4백원<>2만8천7백원),국민은행
    13.83%(1만8천8백원<>1만6천2백원),한일은행 11.11%(9천7백20원<>8천6백40
    원),금호건설 9.49%(1만3천7백원<>1만2천4백원),조흥은행 9.09%(1만1천원
    <>1만원),상업은행 8.86%(7천7백90원<>7천1백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대우중공업은 이들 기업 중 하락률이 5.88%(1만1천9백원<>1만1천2백원
    )로가장 낮았고 신탁은행은 6.55%(7천3백30원<>6천8백50원)로 종합주가지수
    하락률보다더 낮았다.

    이들 기업은 자본금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당종목의 물량 압박을 가속화
    해 주가 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작년에 상장 주식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대우조선을 합병한
    대우중공업으로 13억7천3백8만주가 늘었고 공개로 신규상장된 외환은행 6억
    5백만주, 국민은행 2억9천98만주,삼성중공업 2억8천3백57만주 등의 순이다.

    그 다음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 상업은행 2억주,조흥,한일,신탁은행이
    각각1억7천만주가 증가했다.

    이밖에 신규상장된 금성산전은 7천4백4만주,금호건설은 5천6백77만주가
    각각늘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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