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라이트보드, 일본공업규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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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가공업체인 (주)서울라이트보드가 최근 일본공업규격(JIS)을 획득
했다.
미원유화로부터 유화소재(폴리스티렌)를 전량 공급받아 단열재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일본으로부터 공업규격을 획득함으로써 동남아시장 수출물량이 대
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관계자는 "플라스틱가공업체가운데 단열재 부문에서 JIS를 획득한
예는 아주 드물다"며 "동남아시장의 수요처가 일본공업규격을 선호하기 때문
에 이 규격을 앞세워 수출물량을 대거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플라스틱가공업체는 연3천t정도의 단열재를 생산해 작년에는 1백20t을
수출하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JIS획득에 힘입어 수출물량이 3백60t이상으로
전년대비 3배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
했다.
미원유화로부터 유화소재(폴리스티렌)를 전량 공급받아 단열재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일본으로부터 공업규격을 획득함으로써 동남아시장 수출물량이 대
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관계자는 "플라스틱가공업체가운데 단열재 부문에서 JIS를 획득한
예는 아주 드물다"며 "동남아시장의 수요처가 일본공업규격을 선호하기 때문
에 이 규격을 앞세워 수출물량을 대거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플라스틱가공업체는 연3천t정도의 단열재를 생산해 작년에는 1백20t을
수출하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JIS획득에 힘입어 수출물량이 3백60t이상으로
전년대비 3배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