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대표 조병룡)가 한국통신보급사업단에 1백88억원어치의 송수신장
비를 납품한다.

24일 이 회사는 한국통신보급사업단과 올 6월말까지 전화국간 송수신장비
1백88억원어치를 납품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군포에 있는 대영전자는 무선통신망장비를 주로 만드는 업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