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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제요소 완전 삭제 .. 민자, 당강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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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당은 23일 현행 당강령에서 "의회와 내각이 함께 국민에게 책임지는
    의회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의원내각제 요소를 완전 삭제하고
    지구당위원장경선을 오는 97년3월께부터 실시키로 했다.

    또 당명을 통일한국당으로 바꾸되 약칭은 한국당으로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민자당은 이날 전당대회관련 주요당직자 연석회의를 열어 당헌.당규및
    정강.정책개정방향을 논의, 이같이 잠정 결정하고 오는 27일 당무회의에서
    최종안을 확정 의결키로 했다.

    민자당이 김종필대표의 사퇴에 이어 당명을 변경하고 당강령에서 내각제
    요소를 삭제키로 한것은 3당합당구도를 명실공히 청산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자당은 회의에서 대표 전당대회의장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원내총무
    정무장관으로 구성된 당6역회의와 6역외에 중앙상무위의장 세계화추진위원장
    국책자문위원장 교육연수원장 대변인 총재비서실장도 참석하는 당12역회의를
    신설, 당을 이 두회의체제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행 경제 정치 사회담당 정책조정실장직제와 민원실장직제를 위원회
    제도로 전환, 정책위원회산하에 1.2.3 정책심의위원회와 민원위원회, 환경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김삼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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