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쿄증시는 지진피해가 예상외로 커진다는 우려가 시장을 지배,
주가가 큰폭 하락했다.

닛케이평균주가가 지난17일 종가보다 1천54.3 7엔이나 떨어진 1만7천
7백85.49엔에 마감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