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0일 롯데호텔 아토스룸에서 "9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
고 제1회 코리아컵국제대회(6.1~10.서울 등지)등 사업계획과 이를 뒷받침할
56억6천9백만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새해 예산은 지난해 결산액 63억2천8백만원보다 6억6천만원이 줄었다.

축구협회는 또 크리스탈볼룸으로 옮겨 치러진 축구인의 날 행사에서 지난
시즌프로축구 코리언리그 우승팀인 일화,최우수 선수 고정운(일환)등 우수
선수와 축구인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