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식음료업장 '가격파괴' 본격 나서..호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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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이 지난해 식음료부문에서 "가격파괴"적 요금을 적용, 업계에
파장을 일으킨데 이어 호텔롯데도 올들어 "호텔의 문턱을 낮춘다"는 타이틀
을 내걸고 식음료업장의 가격인하에 본격 나서 화제.
롯데는 호텔내 22개 식음료업장중 최고의 딜럭스업장인 정통양식당
"쉔브룬"<신관35층>에서 처음으로 경제적인 가격의 비즈니스런천메뉴를
선보인다.
런천(점심)메뉴는 세트메뉴 2종으로 최상급 안심요리를 메인요리로
한 A세트가 3만5,000원, 등심을 메인요리로 한 B세트는 2만9,500원에
각각 제공된다.
커피숍 "페닌슐라"(1층)에서도 1만6,000원가격의 점심.저녁뷔페식사코너를
마련했다.
또 지하1층의 "바비런던"에서도 샐러러맨을 대상으로 한 1만9,000원가격의
런천뷔페를 판매한다.
(02)759-7560
<> 힐튼 =로비에 있는 "가든뷰"레스토랑과 "팜코트"라운지에서 겨울보온식
으로 한국전통차와 단팥죽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통차종류는 당귀차 유자차 오미자차등 3종류.
가격은 차가 3,500원이고 단팥죽은 4,000원.(세금 봉사료별도)
(02)317-3062
<> 미란다호텔(이천) =온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커피숍 "랑데뷰"에서
오는 2월말까지 전통차축제를 마련한다.
종류는 지리산칡차 산더덕꿀차 인삼꿀차 쌍화차 랑데뷰특선차등 5종류로
가격은 5,500~6,500원이다.
한편 일식당 "이즈미"에서는 복요리축제를 이달말까지, 한식당 "안흥지"
에서는 한정식코스요리 세가지를 새로 선보인다.
한식당에서는 십전대보탕과 생강차등도 식사와 곁들여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
파장을 일으킨데 이어 호텔롯데도 올들어 "호텔의 문턱을 낮춘다"는 타이틀
을 내걸고 식음료업장의 가격인하에 본격 나서 화제.
롯데는 호텔내 22개 식음료업장중 최고의 딜럭스업장인 정통양식당
"쉔브룬"<신관35층>에서 처음으로 경제적인 가격의 비즈니스런천메뉴를
선보인다.
런천(점심)메뉴는 세트메뉴 2종으로 최상급 안심요리를 메인요리로
한 A세트가 3만5,000원, 등심을 메인요리로 한 B세트는 2만9,500원에
각각 제공된다.
커피숍 "페닌슐라"(1층)에서도 1만6,000원가격의 점심.저녁뷔페식사코너를
마련했다.
또 지하1층의 "바비런던"에서도 샐러러맨을 대상으로 한 1만9,000원가격의
런천뷔페를 판매한다.
(02)759-7560
<> 힐튼 =로비에 있는 "가든뷰"레스토랑과 "팜코트"라운지에서 겨울보온식
으로 한국전통차와 단팥죽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통차종류는 당귀차 유자차 오미자차등 3종류.
가격은 차가 3,500원이고 단팥죽은 4,000원.(세금 봉사료별도)
(02)317-3062
<> 미란다호텔(이천) =온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커피숍 "랑데뷰"에서
오는 2월말까지 전통차축제를 마련한다.
종류는 지리산칡차 산더덕꿀차 인삼꿀차 쌍화차 랑데뷰특선차등 5종류로
가격은 5,500~6,500원이다.
한편 일식당 "이즈미"에서는 복요리축제를 이달말까지, 한식당 "안흥지"
에서는 한정식코스요리 세가지를 새로 선보인다.
한식당에서는 십전대보탕과 생강차등도 식사와 곁들여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